공동주택 문제, 이제 주민이 나설 때입니다!!
‘공동주택 유권자연대’ 운동선언 및 시민발언에 초대합니다.
줄줄 새는 아파트 관리비 누가 좀 잡아 줄 수 없을까?
아파트 관리 정보 내 가계부처럼 손쉽게 볼 수는 없나?
소음, 누수, 냄새, 관리문제 등 이웃분쟁은 주민이 알아서 풀어야만 하나?
정부의 주먹구구식 공동주택 관리문제 새로운 대안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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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확대, 공공관리소장제 확산, 아파트관리 계약심사제 확대, 층간소음 등 이웃분쟁의 주민자율해결기구 구성 및 역량강화교육 제도화, 관리비리 적발업체 퇴출제도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으로 풀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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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70%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집합건물)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공동주택이 마을이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공동주택이 건강해져야 한국사회 민주주의 뿌리가 튼튼해집니다. 전국 아파트만 1만 5천 단지, 수많은 빌라, 그 재산적 가치는 수천조를 넘지만, 국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공동주택 문제는 오랜 기간 정책에서 소외돼왔고, 주민의 책임으로만 생각 돼 왔습니다.
이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의 연대를 제안합니다. 국민들이 직접 공동주택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운동선언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7년 4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 장 소 : 서울YMCA 2층 친교실
- 초대대상 : 공동주택 문제 관심 국민 및 대권주자 누구나
￭ 요구사항 및 정책제안 발언
- 김부선 공동집행위원장(공동주택 유권자연대, 영화배우)
- 서영경 부장(서울YMCA 시민사회운동부)
- 양선희 사무총장(서울YWCA)
- 최형순 단장(서울 흥사단 사회분과단)
- 차문진 사무총장(파주YMCA / YMCA 갈등조정전문가협의회 공동사무국장)
- 표승범 소장(공동주택문화연구소)
￭ 공동주택 유권자 (국민)권리 선언 및 시민발언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자세한 문의는 02-732-2941, 010-7229-9240, theway@ymca.or.kr, 공동주택유권자연대 사무국(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주건일, 성수현, 서영진
공동주택유권자연대
서울YMCA, 서울YWCA, 서울흥사단,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공동주택문화연구소, 투명한아파트시민연합, 한국갈등전환센터, 층간소음 피해예방 시민모임, 주민자율조정 시민네트워크, YMCA갈등조정전문가협의회(대구, 대전, 당진, 속초, 서산, 성남, 서울, 용인, 의정부, 춘천, 파주, 포항, 평택 13개 지역YMCA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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